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주시, 임업현장지원센터 유치·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에 팔걷어
박남서 영주시장,남성현 산림청장과 만나 현안사업 논의
이미지중앙

박넘서 영주시장이 남성현 산림청장과의 면담에서 지역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과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지원센터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일 영주시에 따르면 박남서 시장이 전날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남성현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등 두 가지 사업추진에 대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이산면 석포리,내림리 일대에 생태습지 및 테마식물원을 조상하는 것으로 113의 부지에 친환경 수생태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중 중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 현장지원센터는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재배 컨설팅,가공·유통 마케팅 교육,가공품 판로개척,청년 임업인 창업 정보 지원 등을 임업인에게 제공 해주는 전담 기관이다.

이미지중앙

박남서 영주시장(왼쪽)과 남성현 산림청장이 면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영주시제공)


초보 임업인도 쉽게 임업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해주며 임산물 교육·임업인 창업을 도와주는 업무를 한다.

시는 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 임가가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임가 소득증대·임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백두대간의 중심지로서 다수의 국가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산업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시장 또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은 영주댐 종합 관광개발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