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객원칼럼> 미시적 정책이 부른 禍
주먹구구식 재해대책기상이변 대비 한계물가·전셋값등 발등의 불총체적 컨트롤타워 필요가파른 물가상승과 치솟는 전셋값 등으로 서민생활 고충의 터널이 길어지고 있다. 또 반복된 국지성 ‘물폭탄’으로 인명피해와 교통대란이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우선 절개지 관리문제를 짚어보면...
2011.08.29 10:50
<사설> 즐거운 세계 최고 건각들의 달구벌 향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에서 가장 멀리, 높이, 빠르게 달리는 최고 건각들이 달구벌에 모여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러시아의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25일 대구에 도착하면서 대회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준비는 완벽하다.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의 푸른 몬도 트랙은 선수들의 경...
2011.08.26 11:09
<사설> ‘포스트 잡스’ 이끌 창조 인재 길러야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25일 사임,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다. 잡스는 지난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을 공동 창업한 이후 최초의 PC인 애플I, 음원재생프로그램 아이팟, 사상 첫 스마트폰과 차세대 태블릿PC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으로 세계 정보기술(IT)산업을 선도했다. 통신 및 미디어산업 생태계...
2011.08.26 11:08
[사설] 주민투표 불구 복지 남발 경계를
무상급식 범위에 관한 서울시의 ‘8ㆍ24 주민투표’ 투표율이 유효투표율(33.3%)에 미달한 25.7%에 그쳐 개표 자체가 무산됐다. 오세훈 시장의 소득 하위 50% 학생에 대한 단계적 무상급식안 대신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민주당 주축 서울시의회의 소득 구분 없는 전면적 무상급식안이 채택된 것이다. 낮은 투표율이지만 민...
2011.08.25 10:57
[사설] 조계종 선언, 종교 본질 회복 계기 돼야
조계종 화쟁(和爭)위원장 도법 스님의 이른바 ‘21세기 아소카 선언’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소중한 만큼 이웃 종교도 존중하겠다는 ‘열린 진리관’이 핵심이다. 세상을 걱정해야 할 종교가 거꾸로 세상의 걱정거리로 전락한 데 대한 불교 최대 종단의 통렬한 자기 반성인 셈이다. 지난 4월 천주교...
2011.08.25 10:57
[세상읽기-크리스티나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장] 다름에서 오는 즐거움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살면서 한국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차이와, 또 살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이다. 25년이란 세월을 이탈리아에서만 살아온 나의 한국 생활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생소하기만 했다. 우선, 이탈리아 사람들은 말을 할 때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한다...
2011.08.25 10:55
다름에서 오는 즐거움-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차이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역삼빌리지센터장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살면서 한국 사람들로 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가 “한국과 이태리의 문화 차이와 또 살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이다. 25년이란 세월을 이태리에서만 살아온 나는 한국에서의 생활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생소하기만 했다. 그 시작에 있어서 우...
2011.08.25 07:53
<사설> 자원대국 몽골 등 중앙亞에 더 관심을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방문으로 몽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1990년 수교 이후 한국과 몽골은 전통적 우호관계를 잘 유지해왔다. 포스코ㆍ삼성 등 많은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고, 현지 투자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또 5만명의 몽골인이 취업과 유학 등 다양한 형태로 한국에 나와 있다. 몽골에서 한국어는 이미...
2011.08.24 11:16
<사설> 가계부채 900조원 시대 은행의 책무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1ㆍ2금융권 가계대출과 외상판매를 더한 가계부채 잔액은 876조3000억원이라고 엊그제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3개월 전보다 무려 19조원 늘어난 사상 최고치다. 경기 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계가 소득 부족분을 외부 차입으로 메운 결과다. 정부부채 증가에다 가계부채발(發) 경제위기에 비상등...
2011.08.24 11:16
<데스크 칼럼> 다수결 원칙의 허구
복지에 대한 시민의견최후 수단 투표로 물어정치력 부재 인한 비용한국사회 숙제 남겨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실시됐다. 투표 결과를 떠나 이번 선거는 여러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투표 자체는 무상급식에 관한 것이지만, 우리 시대 최대 이슈인 ‘복지’ 에 대한 시민 의견을 직접 묻는 투표라는 점...
2011.08.24 11:15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