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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尹, 기시다와 15분 통화 "北 관련 한일·한미일 공조 발전"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제안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일 삼각 공조 강화 방침을 확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와 19시부터 19시15분까지 15분간 통화를 하며 북한에 관련 문제에 대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발전시켜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2024.04.17 20:29
[속보] 尹-기시다 총리 통화 "한일·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
[속보] 尹-기시다 총리 통화 "한일·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
2024.04.17 20:18
ESG 선도 대한민국의정회 출범…“지구촌의 새로운 시대사조 따라가야”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환경감시운동 시민단체들이 17일 ‘ESG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정회(이하 의정회)’ 출범식을 열어 “대한민국을 ESG를 꽃피우는 중심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일성을 밝혔다. 대한민국의정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의정회 출범식을 개최...
2024.04.17 19:07
한총리 “尹-이재명 회담, 열려있어…개인 지원금은 경계해야 할 정책”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앞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에 있어 국회와의 협치가 성공의 아주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의 4·10 국회의원 총선 참패와 관련해 “국민이 회초리를 드신 총선 민의를 굉장히 심각하고 진지하게...
2024.04.17 18:38
尹대통령, 인니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방산·전기차 협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당선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통화에서 프라보워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한 뒤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나가길 바란다”고 말...
2024.04.17 18:17
‘박영선·양정철 인선설’에…與 당혹·野 반발
윤석열 정부에서 협치 내각의 카드로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인선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정치권에서도 술렁이는 모습이 나타났다. 17일 대통령실은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T...
2024.04.17 18:14
양정철, ‘후임 尹비서실장 거론’ 보도에 선 긋기…“뭘 더 할 생각 없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17일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으로 거론된다는 보도에 대해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자신과 가까운 복수의 인사들에게 “문재인 정부에서도 백의종군을 택했고 민주연구원장을 끝으로 정치에서 손을 뗐다. 무...
2024.04.17 17:58
尹, 인니 당선인과 전화통화…"인태지역 자유·평화 노력 희망"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후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프라보워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rsqu...
2024.04.17 17:54
與 원로들 고언…“尹대통령, 참모들 자유롭게 말하게 해줘야”
국민의힘 원로들이 4·10 총선 참패와 관련해 정부와 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당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17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우리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며 “한발 늦은 판단, 의정 갈등...
2024.04.17 17:53
한덕수 “내각 총괄 총리로서 책임 느껴 사의 표명…개각 언제든 가능”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국정과 내각을 총괄하는 총리로서 누가 뭐라고 해도 책임을 느껴 사의를 표명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면서 “개각은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할 수 있는 일로, 항상 열려있는 문”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의 4&midd...
2024.04.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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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1년 더 묶었다 [부동산360]
서울시가 강남구 압구정, 영등포구 여의도, 양천구 목동, 성동구 성수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주요 재건축단지(강남·영등포·양천·성동)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일정 규모 이상 부동산을 거래할 때 관할 지자체장 등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주택의 경우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매할 수 있어 전세를 끼고 사는 ‘갭투자’는 불가능하다. 대상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