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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속보] 이재명, TK 경선도 완승…대구 94.73%·경북 93.97%
[속보] 이재명, TK 경선도 완승…대구 94.73%·경북 93.97%
2024.07.21 18:35
[속보] 민주 최고위원 TK경선…정봉주·김병주·전현희·김민석 순
[속보] 민주 최고위원 TK경선…정봉주·김병주·전현희·김민석 순
2024.07.21 18:34
한동훈 “많은 분이 투표해 얼마나 변화하길 갈망하나 보여줘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는 21일 전당대회 결선투표 시 전망에 대해 “국민과 당원들께서 미래를 위한 현명한 판단을 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지사와 접견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결선투표를 가게 되면 한 후보에게 불리한 측면이 있을 거라는 관측이 팽배하...
2024.07.21 17:22
TK 찾은 이재명 “경북의 아들 이재명…경제 순환 위해 초과이윤 국민에 배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21일 대구·경북 지역 당원들과 만나 “생산성은 높아지는데 일자리가 없으니 경제 순환이 멈추지 않게 하려면 결국은 엄청난 초과이윤을 국민들에게 배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
2024.07.21 17:19
TK 찾은 박찬대 “가짜 보수 판쳐…TK가 승리 견인할 태풍의 눈 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1일 대구·경북 지역 당원들과 만나 “대구와 경북이 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할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인사말에서 &ldqu...
2024.07.21 16:42
윤상현 “김건희 檢 조사, 법 앞에 성역 없어…오히려 늦었다”
윤상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21일 검찰의 전날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조사와 관련해 “늦은 감이 있지만 조사된 게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법 앞에 누구나 예외가 없고 성역이 없다. 오히려 조사가 저는 좀 늦었다(고 본다)”...
2024.07.21 16:26
조국 “檢, MB는 곰탕 주고 무혐의…중전 앞 얼마나 조아렸을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검찰의 전날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조사와 관련해 “중전마마에게 무혐의 처분 내리면 어떤 혜택을 주어질지 상상하면서 흐뭇해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도이치모터스 및 명품백 수사를 위해 ‘정부 보안청사&rsq...
2024.07.21 15:37
민주당, ‘檢 김건희 조사’에 “황제조사, 꼼수협잡” 맹비판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검찰의 전날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조사에 대해 “국정농단 의혹에 물타기 하려는 꼼수협잡”이라고 비판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어제 김건희 여사를 쥐도 새도 모르게 제3의 장소에서 소환 조사했다고 한다&rdquo...
2024.07.21 15:17
한동훈 “변화냐, 지금 이대로냐 선택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21일 “혁신하는 여당, 실력 있는 여당으로 반드시 거듭나겠다”며 전당대회 여론조사 투표를 독려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변화할 것인가, 지금 이대로 갈 것인가를 선택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지난 이틀 동안 전당...
2024.07.21 13:38
민주당, ‘檢 김건희 조사’에 “약속대련 시작”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검찰의 전날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조사에 대해 “약속대련의 막이 올랐다”고 비판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비공개로 대면조사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
2024.07.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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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집값 올라가겠지…너도나도 역세권 개명[부동산360]
인천 검단신도시 내에서 입주를 기다리는 단지들이 잇따라 단지명을 바꾸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 단지명에 가까운 지하철 역사명을 덧붙여 ‘역세권 아파트’란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다. 아파트명이 단지의 미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에 이 같은 개명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입주예정자 사이에서는 아파트명을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다. 단지명에서 검단신도시 대신 내년 개통하는 인천 지하철 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