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부산 '기장군민의 날', 10년 만에 부활
부산 '기장군민의 날'이 10년 만에 부활했다. 기장군은 25일 기장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4년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장군민의 날'은 1895년(고종 32년) 기장현에서 기장군으로 행정조직이 개편된 날인 '5월 26일'이다. 1995년 기장군이 양산군에서 ...
2024.04.25 16:41
한난,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5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기획재정부가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90개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1등급(우수), 2등...
2024.04.25 16:41
한국에서 이어지는 르노 125년 혁신의 역사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역사는 1898년 프랑스의 루이 르노, 마르셀 르노, 페르낭 르노 삼형제가 ‘르노 형제 회사’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한 것에서 시작된다. 르노는 창립자의 혁신가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2도어 세단인 ‘타입 B’를 설계했으며,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
2024.04.25 16:33
신세계 센텀시티, 1분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지난 1분기 신세계 센텀시티의 외국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의 증가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명품 위주의 쇼핑이 ‘K-패션’ 분야로 확장되는 등 달라진 트렌드도 확인되고 있다. ▷외국인 매출 425% 증...
2024.04.25 16:18
"6살 딸 앞에서 엄마 참변" 운전자는 휴대폰 보고 있었다
운전 중 휴대폰을 보도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유치원생 모녀를 치어 5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버스기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의정부지법 11형사부(재판장 오창섭)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남성 버스기사 A 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25일 열었다. A 씨는 지난해 ...
2024.04.25 16:09
"대법관 죽이겠다"…협박전화한 50대男 긴급체포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법원 민원실에 전화해 "대법관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25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대법원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사무관에게 "대법관 등 (본인) 사건 관련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8시께...
2024.04.25 15:43
딸 떠난 엄마, 부모 버린 패륜아도 상속받는 ‘유류분’ 위헌
헌법재판소가 인연을 끊고 산 가족에게도 상속 재산을 주도록 한 유류분 제도가 헌법에 맞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유류분 제도는 피상속인(사망자)의 유언 등에 관계없이 법정 상속인들의 최소 상속분을 보장하는 제도로 1977년 도입됐다. 사망자가 유언으로 재산을 제3자에게 상속하더라도 배우자와 자녀는 법정상속분...
2024.04.25 15:42
회칼 들고 이재명 유세 구경한 20대, 정체 확인됐다…"칼 갈러 가는 길" 무혐의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유세 현장에서 회칼을 지니고 있다가 체포됐던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예식장 주방 아르바이트생으로 상사의 지시에 칼을 갈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20대 A 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
2024.04.25 15:36
새울 3,4호기 건설 제7기 시민 참관단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제7기 시민 참관단’을 공개 모집한다. 새울 3,4호기 시민 참관단은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모집 단위를 기존의 부·울·경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새...
2024.04.25 15:33
현대차·기아, 120억 들여 2·3차 협력사 근로여건 개선 나선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하청업체 노동환경 개선에 12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360에서 자동차업계 원하청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업계는 다양한 부품·소재를 조립하는 특성 때문에 협력업체가 단계적으로 분포하며, 협력업체의 열악한...
2024.04.25 15:0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렵게 얻은 신통기획 반납해달라는데…하숙집 주인들의 반발 왜?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15구역이 재개발 찬성 주민들과 구청사이에 마찰을 빚고 있다. 어렵사리 얻은 신속통합기획 후보자 지위를 구청이 철회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대문구청은 지난해 11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전농15구역(전농동 152-65일대)의 후보자 지위를 반납하는 것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 앞서 구청은 지난해 신통기획 후보지로 전농15구역이 선정되자 다음날 곧바로 서울시에 후보지 지정을 철회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를 놓고 서울시는 후보지 선정 후 단 하루만에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