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도 못참은 “저 국물 좀” 어묵집 화제…“사진 한장에 10억 홍보효과”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부산 시장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녀간 어묵집이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회장이 다녀간 부산 깡통시장 내 어묵집은 '대한민국 VIP들의 어묵'이라는 말을 앞세우고 있다. 이날 기준 이 어묵집의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에도 이 회장이 등장한다. 영상 속 이 회장은 이쑤시개로 어묵을 찍어 먹으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님도 방문해 맛있게 드시고 가셨다"는 글이 쓰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한 장으로 10억원어치 홍보효과", "장사운이 피었다"는 등 부러움을 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가 불발된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시민들의 성원에 사례하고 각종 지원책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 회장과 구광모 최